전염

DON MALIK (던말릭)

Wiki:

Lyrics:

Earn upon approval! {{lyricsContributionDisabled ? '(While you\'re under '+USER_CONTRIBUTION_GAINS_LIMIT.WIKI_LYRICS+' Beats)' : ''}}

[Verse] 날 매번 뿌려, mic 앞에서 딴 말은 안 해 더 걍 보여준 다음에 너흴 나로 전염시켜 그때 땀 배어있는 내 얼굴은 빨개져 나의 soul 잘게 썰어 rhyme에 넣어 무대 위 또 studio UFO 위에 담았던 단어가 아마도 다른 이야기를 만든다면 봐 그것 역시 다른 나 그 속에서 영원히 죽지 않아 난 첫 번째, 꿈은 꾼 만큼 꿔줘 내 페달은 그걸로 밟지, 중간은 없어 헛소리 불만들 넣어둬 뱀들의 혀론 절대 날 흔들 수 없어 두말은 shut the fuck up You weak ass rappers 니네가 망쳐놓은 걸 십자가 지게 됐어 허나 마치 Nas처럼 니들 안에 유다를 볼 때 이야기가 만들어지는 그 순간을 고대해 Let the story begin, let the story begin 나에 대한 노랫말이 흐르게 냅둬 Til infinity from 96 이건 죽음이나 월세만큼이나 확실히 말할 수 있네 목소리에 담아둔 DNA, 사람들 귀에 새겨놔 새 문신 처럼 아주 짙게 살점에 바느질해 내가 남길 건 딱 한 가지 다음 시대 기억하지, 너의 아들들의 아들, 딸들의 딸들까지 내 말을, 내 rhyme을, 내 답을 이야기가 돼서 돌아다니게 돼 이 거릴 시궁창서 궁전까지 도는 앵벌이 신을 흉내를 낼 때는 두려울 게 없지 숨을 들이쉬고 groove에 드러누울 때 내 경치는 딱 그 기분 내가 죽이는 가사를 쓴 이유는 그 기분을 나누기로 했으니 보여주고 들려줘 그때 내 주윈 보일러, 눈금 맨 끝에 놓은 듯 뜨거워 두들겨 더 마치 꼭 스피커 찢어질 것 같이도 들끓었어 특히 너희가 사랑으로 반겨줄 때 난 거기에 대답하지, 역사로 남겨줄게 불 꺼진 내 까만 방은 서울 밤하늘 거길 비춘 작고 밝은 별들은 생각을 담은 rhyme 들 그게 내 삶을 만든 시야 같은 땅을 밟지만, 다들 말은 많지만 날 진짜 봤다면 말하지 않더라도 알지 다 아님 말이야 빛나서 바로 발견하겠지 날, uh JUSTHIS state of mind 믿어 의심치 않아, 내가 최고가 될 걸 말이야 첫 가사를 똑똑히 기억해 Rapper’s delight we don't stop 시간은 흐르니 함께 손잡아 계속 남아 있네 여전히 난 그 증거를 따라가는 중 천천히 그게 내 뒷모습을 만들어 버젓이 어쩌면 누군가에게 내 말은 헛소리 But fake it til I make it, pedal to the metal 영원한 건 없겠지, 우리의 무지를 빼면 새로 갱신하는 중, 내 열정이 곧 너희의 결정 더 나은 상황으로 가기 위한 나의 결론 그걸로 난 벌고 다음 것도 다음 거 또 딴 건 또 난 좆도 상관도 안 썼고 내 이름과 그 이름값, 흘린 많은 식은땀 비운담 목 빠져라 기다려 이룬 날이 지금 딱 이 순간 느낄 수 있다면 행운을 빌게, 넌 나와 비슷한 놈 지금 딱 이 순간 느낄 수 있다면 행운을 빌게, 넌 나와 비슷한 놈 [Chorus] 내가 바라는 건 정체된 이 문화가 거센 바람을 걷으며 앞으로 나가 빛을 발하는 것, 내가 말하는 걸 기억한 어린 아이들이 어서 자라는 것 내가 바라는 건 정체된 이 문화가 거센 바람을 걷으며 앞으로 나가 빛을 발하는 것, 내가 말하는 걸 기억한 어린 아이들이 어서 자라는 것 [Outro] 하나둘, step, 둘, 둘, 셋, 그뿐이야 하나둘, step, 둘, 둘, 셋, 그뿐이야 하나둘, step, 둘, 둘, 셋